안녕하세요.
손이가요 sonny가 입니다.
오늘은 전 박원순 서울시장 여비서와 관련된 성추행의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그럼 지금 바로 LET'S GET IT
박원순 여비서,고소장제출
지난 8일 박원순서울시장의 실종 소식과 더불어 사망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때 당시 자살로 추정되었던 사건이 자살로 사실확인이되면서 안타카운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죽음 뒤에 가려진 성추행 파문이 이르면서 박원순시장의 죽음과 관련이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생겨났습니다.
이후 언론에선 박원순 시장 사망 하루 전날인 8일 전직 비서A씨가 고소장제출과 고소인 조사를 통해 박시장의 성추행혐의 피소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원순시장추모와 함께 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직 비서 고소장제출(고소 동기,사건진술)
고소동기
피해자 본인이 받은 성 피해와 이에 대한 서울시 내부 조직의 사후조치가 미흡했던 점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중, 박원순 시장의 성적행위 및 성적인 공포가 최근에 있었던 또 다른 사건과 결합하여 피해자 본인이 현재 극심한 충격과 상처를 받아 고통을 겪고 있었고. 이에 대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본인이 겪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엄중한 법의 심판과 법적, 사회적 보호를 받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용기를 내었다고 하네요.
사건진술
1. 비서에게 가까이 접근하여 “00는 향기가 나는 사람이야”라고 하기에 인향만리를 주로 덕담으로 나눴던 비서는 “시장님의 향기도 만리를 갈거에요”라고 함. 이후 진짜로 좋은 냄새가 난다며 비서의 몸 가까이에 코를 대고 향을 맡는 시늉을 자주함.
2. 비서와 시장의 업무로 집무실에 둘만 남아있는 경우, 비서의 네일아트가 이쁘다며 손을 만지는 경우가 많았다.
3. 박원순은 비서와 사진(셀카)을 찍는 것을 좋아해서 퇴청하기 직전에도 셀카 찍기를 권유하고, 이때 얼굴을 비서와 맞대거나 속옷 상의 끈과 허리, 엉덩이 위쪽에 손을 올리고 거의 안는 자세로 사진을 찍었다.
4. 외빈 등을 맞이할 때 외부 손님들이 보이지 않는 시선에서 비서의 신체를 향해 가슴과 허리, 엉덩이를 양손으로 S자를 그리며 아주 멋지다고 입모양으로 표현하였다.
5. 사건이 있던 하루, 비서에게 시장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로 들어오기를 요청한 박원순.
비서는 언제나 박원순 시장이 잠든 내부 침실로 들어가 깨워야 하는 순간에도 문 밖에서 노크를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박원순이 자신이 있는 침실 안으로 들어오라고 텔레그램 문자를 보냈다.
비서는 놀라서 들어갔는데, 이때 박원순이 비서의 손을 잡고 안아달라는 소리를 했다.
비서는 외부에서 알면 큰일난다와 같이 핑계를 대며 빨리 빠져나오려고 했고, 이를 박원순은 계속해서 자기가 해달라는 요구를 들어달라고 요구해왔다.
6. 이후 비서는 많이 아팠으며, 출근을 못 하는 일도 있었다. 그러면 박원순은 5~6통 가량 전화를하기도 하고 걱정하는 식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7. 비서는 인사이동이 어렵다면 휴직을 하고자 절실하게 원했으나박원순의 노골적인 만류로 잔류하게 되었다.
8. 그 후로 위에 써내린 일들과 늦은 밤 사적인 연락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졌다.
9. 비서는 이후 박원순이 자신의 침실로 들어오라고 하는 메시지에 응하지 않았고, 일부러 이런 류의 메시지를 늦게 보는 경우, 박원순은 왜 전화를 늦게 확인하냐며 추궁, 기분 나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 손이가요 sonny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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